2024.01.12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1.3℃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3.2℃
  • 박무광주 3.6℃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1℃
  • 연무제주 11.1℃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부산교육청, 교원의 생존수영 지도 역량 키운다

11일 초등교원 대상 생존수영 직무연수 운영 참가자 수준 맞춰 실질적인 생존 방법 알려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영도구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초등교원 1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8월 부산교육청·남해지방해양경찰청·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부산지역 초·중학생의 해양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교원들의 생존수영 지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연수는 생존수영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기 과정은 참가자들의 수영 실력을 고려해 수준별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수중 적응, 부양법, 위기 상황 대처 등 실질적으로 생존에 도움이 될 방법을 중점적으로 익혔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연수는 생존수영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과 지도력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유관기관 협력 강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해양 체험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 기업인 맞손토크 열고 “기업인 애로 해결할 플랫폼 만들자” 지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만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를 열었다. 맞손토크는 참석 기업인들이 경기북부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이에 대해 김 지사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포천 용정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이호경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인력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 경기북부 대학생들은 경기남부나 서울로 가고 반대로 저희는 충청도에 있는 대학 쪽에서 인턴이나 실습생을 받고 있다”며 “경기북부에 있는 우수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특별자치도가 쉽게 말해 우리 고장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직장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경기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질문에 나선 청년기업 대표들도 있었다. 양주시 소재 캐릭터 개발 스타트업인 단콩의 강다은 대표는 “근로복지공단 청년 캐릭터 개발 등 용역사업도 하고 있고 공공기관의 캐릭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