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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남하면 아남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 개최

파크골프로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향한 힘찬 출발

 

(포탈뉴스)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2일 지산리 참깨비 체험휴양마을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아남파크골프클럽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결산, 회칙개정, 2대 회장 및 임원 선출, 집행부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운 군의원, 조연홍 남하지점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2024년을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정운석 회장, 정규협 최희숙 부회장, 김용목 사무국장, 김종운 총무 등이 선출됐다.

 

정운석 아남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지난 한 해 아남파크골프클럽을 잘 이끌어주시고 기반을 다져주신 최규완 초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파크골프를 접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아남파크골프클럽을 통해 남하면민들이 즐거운 취미생활도 가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선출된 정운석 회장님과 임원진분들께서는 회원들의 단합과 클럽의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며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남하면 아남파크골프클럽은 2022년 12월 남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파크골프 기초반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정식 창립됐으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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