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3.7℃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사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충북안전체험관 격려 방문

소방대원 격려 나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15일.. 충북안전체험관 방문

 

(포탈뉴스) 충북도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과 함께 화재안전 등 20여 개 체험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을 세세하게 살핀 뒤 체험객들의 교육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개관 예정인 수난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시설관리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 도비 60억)을 투입해 지난 2021년 7월 6일 청주시 상당구 일원에 부지면적 9,890㎡, 연면적 2,946㎡ 지상2층 규모로 개관됐다.

 

체험관은 화재, 지진 등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 6일 운영중에 있으며, 2023년까지 169,323명이 교육을 받았고, 2023년 체험만족도는 98.3%를 받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 오전 대표적인 반도체 인력양성 교육기관 중 하나인 경기도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1/4, 목), 주택(1/10, 수)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기업과 지역주민, 학생 등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관계 부처가 칸막이 없이 한 자리에 모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장을 세우면 설계·디자인·후공정 기업과 R&D 시설 등 반도체 생태계가 형성되고, 전기·용수 관련 인프라 건설,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로 이어져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며,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촘촘히 연결된 공급망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온기가 퍼져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은 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총 622조 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지면 앞으로 좋은 일자리가 최소 3백만 개 새로 생길 것이라면서, 국가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