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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2020 학교공간혁신 촉진자 및 설계자 선정 심사‘양방향 원격 화상 심사’로 진행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20 학교공간혁신 촉진자 및 설계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10일과 11일, 이틀간 ‘양방향 원격 화상 심사’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최초로 진행했다.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학습과 놀이 및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써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간혁신 촉진자 및 설계자를 선정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비대면·비접촉 방식 심사를 통해 참가인 및 심사위원들의 안전과 건강도 보호하고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기하고자 했다.


이번 화상심사는 1차 평가인 서류심사에 이어 실시한 2차 평가로,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사전에 심사위원 및 지원자 전체에 대해 화상회의 접속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테스트로 교육했다.


당일 심사는 업무담당자와 심사위원도 화상에 출석한 상태에서 지원자는 관리번호별로 5분간 자기소개, 사업에 대한 이해, 지원동기, 경력 및 활동 내역을 브리핑하고 이후 지원자와 심사위원 간 10분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촉진자 및 설계자 심사에 26명이 참여했으며, 선발인원은 19명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심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향후 다른 사업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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