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이 2023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일, 세이프티매직쇼 공연을 진행했다.
신청 모집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몰린 이번 공연은 생활 속 사고 예방과 안전교육을 ▲오프닝 비둘기마술 ▲마술안전교육 ▲장난감 공중 부양 ▲그림자 공연 ▲버블쇼 등의 다양한 마술 콘텐츠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를 자아냈다.
안전체험관은 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가족(실내・외 안전수칙 – 만 3세~ 미취학 어린이 전용) ▲안전한 가족(지진, 완강기, 소화기, 대피, 응급처치 – 초등학생 이상) ▲행복한 가족(버스, 지하철, 선박, 풍수해, 클라이밍 – 초등학생 이상)으로 편성된 교육가족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여름방학(7월)에도 안전 마술공연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