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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대상 영아 ‘찾아가는 도담도담 놀이상자’가정방문 배부

(포탈뉴스) 울산강북. 강남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특수교육 대상 영아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도담도담 놀이자료를 제작해 특수교육대상 영아의 가정을 방문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 놀이자료’는 연령 및 장애특성, 건강상의 이유로 온라인 콘텐츠 제공과 교육에 제한이 있는 특수교육대상 영아의 수준에 맞춘 개별 놀이교육 자료로 각 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순회교사가 직접 구성·제작했다.


도담도담 놀이상자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 놀이자료 패키지와 놀이 방법이 담긴 부모교육 자료로 구성되어 1주 단위로 가정으로 배부되며, 순회교사의 교육지원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아 시기는 새롭고 다양한 사물을 탐색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이며, 이때 보고 듣고 만지며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오감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는 시기에도 교육의 공백이 최소화 되도록 특수교육대상 영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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