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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전 초등학교 대상 원격수업 현장 방문 모니터링 실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초등학교 4~6학년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16일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위해 초등 교육전문직원 51명이 원격수업 안정화를 위해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현장 지원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은 수업의 형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 학교는 등교수업 맞춤형인 교수?학습 방법을 원격수업 맞춤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과제?방법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초등학교 1~6학년에게 e학습터 주간학습내용을 안내하고,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EBS 방송과 연계한 학습꾸러미를 자체 제작?보급한 점은 관내 학부모와 교사는 물론 타시?도에서도 자료 요청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원격수업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여, 관내 모든 초등학교 120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원격수업을 대비한 학교별 원격수업 운영 계획 수립과 학생 출결 및 평가, 미참여 학생을 위한 대체학습 계획 수립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을 통해 등교수업에 준하는 교육활동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원격수업 안정화를 지원하고, 모니터링 결과 발굴된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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