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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문경시보건소, 한의과 진료 업무 재개

취약계층 의료공백 해소 및 주민 급·만성 질환 관리에 더욱 주력

 

(포탈뉴스) 문경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한의과 진료를 2024년 2월 19일부터 재개한다.

 

한의과 진료시간은 평일 9시부터 12시까지이고, 오후 1시부터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동병하치프로그램운영, 한방금연침, 갱년기증후군예방관리교육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한의과 진료 중단으로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주민 요구도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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