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8℃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사회

봉화군 대한적십자사 춘양면여성봉사회, 재난대비 소방담요 배부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 춘양면여성봉사회는 지난 15일 재난대비 소방담요 20개를 각 동리 마을회관에 배부했다.

 

이날 배부한 소방담요는 불에 타지 않는 불연소재(글래스파이버)를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초기화재 발생 시 화재 원인을 담요로 덮어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게 방지할 수 있다.

 

이날 여성봉사회는 임원들을 통해 각 동리에 배부된 소방담요 사용방법도 안내했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춘양면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미옥 춘양면여성봉사회장은 “매년 발생하는 화재를 보면서 재난을 대비한 예방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함을 느꼈다.”며 “재난 복구와 구호활동뿐만 아니라 재난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사자사 춘양면여성봉사회는 각종 재해 발생 시 복구활동, 구호물품 전달, 위기 가정 긴급지원,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