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8℃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4℃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사회

울주군, 온산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공개모집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온산다함께돌봄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산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건립 중인 온산종합행정복지타운(온산읍 덕신리 36-4) 2층에 설치되며, 오는 6월 개소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및 비영리민간단체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전문성·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에 선정되면 향후 5년간 온산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공고 제2024-328호)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주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센터에서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윤석열 대통령, 호남선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 지원 약속”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라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라고 말씀하셨다" 라면서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대전교도소 이전과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이전 부지가 마련되면 이번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셨다" 라면서 “이미 예정된 이전 부지가 있으며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를 면제해 줄 것도 건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를 임기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힌 점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에게 바이오기업 관련 규제 혁신과 기업중심은행 설립·대전투자정 설립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