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3℃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4.7℃
  • 맑음금산 13.7℃
  • 구름조금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사천시보건소, 결핵예방주간 운영

 

(포탈뉴스) 사천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3월 12일 사천읍시장에서 결핵바로알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13일부터 28일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1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검진 활성화 유도를 위한 현장중심의 캠페인 활동으로 전개된다.

 

결핵예방주간 동안 거리캠페인을 비롯해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 제작·배부 등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따라 폐 기능이 손상되기 전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므로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노인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정희숙 소장은 “65세 이상 노인 및 결핵 유증상자는 사천시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해 검진을 받거나 이번 결핵예방주간의 찾아가는 결핵 검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참석… ‘평생학습도시 양주시’ 도약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교육체육과장 등 시민교육 관련 간부 공무원 및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2023년 경기도 정책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평생 학습 특성화 방안연구’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정책연구과제 연구기관 경기연구원 소속의 오재호 연구위원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양주시 평생 학습 현황분석’을 통한 향후 양주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언하고 관련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유관기관 및 시민의 요구와 의식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초석을 다져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시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시 동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나온 방안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양주시로 도약하기 위해 양주시 평생교육에 대한 지속적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