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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상주시 알레르기 질환 참지 말고 치료하세요

상주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지속

 

(포탈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부담을 갖는 시민들을 위해 2024년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L20~L20.9), 천식(J45, J46)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셋째 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범위는 2024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법정본인부담금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이어 처방받은 보습제, 연고 등 비급여 항목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의료비 지원 신청자에게는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와 클렌저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의료비 부담을 초래함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의 조기발견, 적정치료, 지속적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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