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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울산 남구보건소, 2024년 동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건강체크’운영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혈압·혈당 측정하세요!

 

(포탈뉴스) 울산 남구보건소는 13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8월 제외)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건강체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체크’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며, 건강리더로 양성된 자원봉사자가 월 1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이 혈압․혈당을 자가 측정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23일 2024년‘찾아가는 건강체크’운영을 위한 건강리더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시행했으며, 양성된 건강리더들은 3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가 혈압․혈당 측정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는 동 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월 1회 운영되며, 운영일자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본인의 혈압과 혈당을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한, 유소견자의 경우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계되어 재검사 및 건강관리를 받는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혹서기인 8월은 제외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며, 찾아가는 건강체크로 주민들의 혈압․혈당수치 인지율을 높여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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