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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벼 육묘사업 전개‘호평’

 

(포탈뉴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부발읍 공동 육묘장에서 어린 모를 기르는 '벼 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5월에 있을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해오고 있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모판을 만들고 육묘장으로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의 어려움과 새마을단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 기회를 통해 나누기도 했다.

 

구교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육묘가 잘 자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임금님표 이천쌀이 생산되기를 바라며, 새마을에서 부발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는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수요 파악 등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월 19일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음식바자회를 펼칠 계획이며, 5월 24일에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모스하우스웨딩에서 치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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