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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부평가꿈이’시민친화도시 만들기 앞장

 

(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중 ‘부평가꿈이’ 참여자 200명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무인 택배함 등 시설에 파견하여 교내 환경개선과 택배함 관리업무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평가꿈이’는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와 협약을 통해 교내 환경 정리 활동 진행과 초등학교 도서실에 파견하여 도서 출납과 부평구 8개동에 설치된 무인 택배함과 그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정리정돈도 하고 있다.

 

‘부평 가꿈이’는 관내 49개 초·중·고등학교와 협약을 통해 교내 운동장 및 화단 정리 활동 진행함과 아울러 초등학교 도서실에도 파견되어 도서 출납 및 도서정리와 관리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

 

택배물품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편리하게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설치된 여성 안심 무인 택배함 13곳도 관리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유정 사회복지사는 “부평 가꿈이가 학교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건강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주 1회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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