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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실군, 관내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 추진

 

(포탈뉴스) 임실군이 마을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보호수 및 노거수 중 자연재해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나무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보호수 5그루, 노거수 7그루를 대상으로 5,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죽은 가지 제거와 영양제 공급, 외과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임실군 보호수는 느티나무 23그루, 버드나무 1그루, 은행나무 4그루 총 28그루 지정되어 있다.

 

노거수는 대략 170그루 정도로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당산목, 풍치목, 정자목 등의 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보호수‧노거수 정비사업을 통해 오래된 수목을 보호하고 마을을 상징하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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