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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부산 동래, 2024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개최

5월 10일~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일원 축제 한마당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특별한 동래! 2024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받아 문화․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특구의 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전 연령층이 배움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초·중학생들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래부사 집무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등 9종 32개팀의 공연과 평생학습, 독서교육, 미래교육, 진로교육, 영유아교육 등 5개 체험존 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친구·가족과 몸으로 즐기는 명랑운동회, 현장 접수로 운영되는 어쩌다 노래방과 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언어 천재 타일러 라쉬가 알려주는 외국어 학습법 특강,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배움의 가치를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으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특별한 동래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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