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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만금 동서도로 조속한 관할결정으로 주민불편 해소해야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새만금 동서도로 환경정화활동 펼쳐

 

(포탈뉴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회원들이 25일 새만금 동서도로 누리생태공원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김제시 취약해안 폐기물 지원사업 근로자 및 시청 공무원 등 50여 명은 봄철 방문객이 증가한 새만금 누리생태공원 일대 약 3km 구간을 이동하며 생활쓰레기 및 해양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1666-14번지에서 심포리 2420번지 새만금2호 방조제를 잇는 새만금 동서도로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 개통된 지 4년째에 접어들었음에도 관할이 결정되지 않아 쓰레기 수거 등 지자체의 체계적인 관리가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제시민 및 사회단체가 앞장서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강병진 위원장은 이날 “동서도로는 김제시와 연접해 있음에도 관할이 결정되지 않아 쓰레기 수거가 제때 되지 않아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환경뿐만 아니라, 재난사고 및 치안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관할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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