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 맑음동두천 16.4℃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19.6℃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많음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17.2℃
  • 흐림제주 21.6℃
  • 맑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5.1℃
  • 구름많음금산 15.6℃
  • 흐림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7.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스포츠

남해군,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시·군 종합 3위 쾌거

 

(포탈뉴스) 제27회 경남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이 시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경남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한 남해군 선수단은 총 155명으로 구성됐으며, 15개 종목(개인종목 5, 단체종목9, 체험종목 1)에 출전했다.

 

남해군 선수단은 단체종목인 줄다리기와 플라잉디스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정 종목에서 남자부는 2위에 올랐고, 여자부 및 혼성부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기차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 장애유형이 참가하는 육상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1초 차이로 4위를 했지만, 지난해 보다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진주시와 밀양시 다음으로 시군 종합 3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3연패를 달성하며 줄다리기 강군이라는 명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개인종목에서도 단체종목 못지않은 성적이 나왔다.

 

볼링에서 시각장애 부문에서 1위가 2명 배출됐으며, 쇼다운에서는 1위와 2위를 달성했다.

 

탁구 단식 지적여자부에서도 3위에 올랐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남해군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리고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둬 준 남해군선수단에게 남해의 긍지를 보여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스포츠 사각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최종철 사무국장은 “남해군을 위해 애쓰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하며 좋은 성적과 더불어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모습에 더욱 더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시화MTV,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개발호재와 풍부한 관광인프라...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관심 집중!! (포탈뉴스)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