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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ABB 속 저작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분야 저작권 실무특강 개최

‘2024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 참여자와 함께 강의 진행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문화예술과 기술융합 그리고 저작권’ 특강을 개최한다.

 

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대구예술인저작권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불공정 계약 체결 예방과 피해 구제를 통해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과 연계해 총 6회에 걸쳐 ‘대구 예술인 저작권 릴레이 실무특강’을 추진하고 있다.

 

릴레이 실무특강의 네 번째 순서로 기술융합 분야에 대한 ‘문화예술과 기술융합 그리고 저작권’ 특강을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문화예술계와 저작권계 모두가 주요 이슈로 꼽고 있는 ABB(AI, Block Chain, Big data) 등의 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 분야 창작 과정에서 유의할 점과 저작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관련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 주제는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과 저작권’이며, 윤대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문 강사가 파견되어 강의한다. 윤대원 전문강사는 한양대학교 ICT융합학부 겸임교수 및 진흥원 지원센터의 저작권 부문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이며, 월간 대구문화에서 2021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문화예술 속 저작권’이란 주제로 35회의 장기간 기획 연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 문화예술 관련 저작권법에 대한 기본개념과 주요 이슈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기술융합과 관련한 저작권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2024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해당 사업 참여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저작권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싶은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별도로 모집할 계획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예비예술인 및 관련 분야 종사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5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센터는 오는 27일에는 사진 & 영상 분야를 대상으로 한 실무특강을 대덕문화전당 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시각예술(7월), 문학(9월), 공연예술(10월) 등의 분야별로 저작권 관련 주요 이슈와 사례 중심의 릴레이 특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강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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