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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

지난해 1천만 원 기탁, 기부행렬 이어져

 

(포탈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에서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2024년 제2차 정기모임에서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김재구 총장, 최중주 위원장,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임원진·위원, 대학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는 작년 12월 최중주 위원장이 1천만 원을 쾌척한 데 이어, 올해 3월 이현국 사무국장 100만 원, 이소형 위원 100만 원, 5월 서경자 위원 100만 원 등 대학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최중주 위원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총장은 “도립거창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연이은 기부행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서 공부해 원하는 곳에 취업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는 지역 기업인, 상공인 등으로 구성돼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술봉사, 인재양성 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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