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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게임의 미래 책임질 예비 게임인들, 환영합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견학 잇따라

센터 견학과 입주기업 특강 통해 게임 개발자로의 진로 탐색

 

(포탈뉴스) 충북 게임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게임인들이, 잇따라 충북글로벌게임센터를 찾고 있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에 11일, 서원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 40여명이 찾아왔다.

 

이날 방문은 미래 게임 전문 인력들이 충북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학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견학이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견학에서 서원대 학생들은 게임센터 시설과 입주공간들을 돌아보는 한편, 입주기업인 엠피게임즈의 전성식 대표와 시그니처게임즈 정세인 대표의 특강도 함께 했다.

 

친구들과 공동 창업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대표는 그로 인한 시너지와 게임 개발자로서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과 보람, 그리고 축적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전하며, 디자인 분야의 미래 게임 인력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견학에 참여한 서원대 학생들은 “게임 산업에서 디자인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신선한 시각으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의 취업 선택지에 게임센터가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22일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학과에 이어 이날 서원대학교 디자인학과까지 예비 게임 인력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게임 산업의 밝은 내일을 전망케 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센터는 올해도 다양한 게임제작 지원사업과 게임산업 박람회 참석 지원 등을 통해 충북 게임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무대 진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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