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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제32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 참석

고귀한 희생을 마음에 되새기며 영원한 안식 기원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의회는 6월 12일 오전 11시 개화산 호국공원에서 개최된 ‘제32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에 참석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개화산 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충혼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개화산 일대 전투에서 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내며 장렬히 전사한 1,100여 명 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충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개최되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령제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눈부신 경제 발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덕분이다”라며,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되는 지금 개화산 전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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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또다시 찾아 통합지원센터 설치,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 지원 등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저녁 8시경 화성시 서신면 사고 현장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정오 사고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과정을 살펴봤다고 밝힌 김 지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의 빈다”며 먼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낮 12시 33분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고 1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열어서 긴급대책을 수립했다”며 대책 회의를 통해 수립한 4가지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우선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피해지원 상담 등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과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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