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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남해‘미니단호박’본격 출하 시작

“단호박 적기 수확 및 후숙으로 품질관리 힘써줄 것”당부

 

(포탈뉴스) 남해군은 본격적으로 미니단호박 출하 시기를 맞아 달고 맛있는 명품 미니단호박 생산을 위해 일선 농가에 수확 및 후숙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 미니단호박은 대부분 ‘보우짱’ 품종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일반 단호박에 비해 남해군 기후에 잘 맞고,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밤맛이 나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미니단호박은 명칭대로 크기가 작아 1인 가구 등 개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미니단호박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가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에는 농가 단위로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인터넷 등 SNS를 통해 판매되는 비중이 늘고 소매점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품목이 됐다.

 

6월 중하순부터 7월초까지 수확하는 미니단호박은 일주일 가량의 후숙기간을 거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수확적기는 착과 후 45일부터 50일이며, 과병부(꼭지)가 세로줄 모양으로 코르크화가 형성되므로 전체 과병부(꼭지)가 완전히 코르크화된 것을 수확하여야 한다.

 

만져보아 과육이 단단하고 무거운 것을 수확하되, 미성숙과나 기형과 등은 철처히 선별해서 정상과만 출하해야 한다.

 

만일, 착과 후 60일이 지나 수확하게 되면 비록 당도는 높으나 외관이 좋지 못하고 분질성이 떨어져 상품성이 떨어지니 꼭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또, 단호박은 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착과되므로 수확 역시 줄기 아래쪽에 있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확 시 날씨도 중요한데 비오는 날에 수확작업을 하면 과병부(꼭지) 절단면에 균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수확 후에는 후숙을 하여야 큐어링(아물이)이 되어 저장성이 좋아지고, 당도가 올라가 맛이 좋다.

 

단호박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없애고, 서늘한 그늘에서 바람이 잘 통하는 상온 상태로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하여 7일부터 10일 보관하여 출하하면 된다.

 

남해 미니단호박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재배농가에서는 미니단호박은 성숙과 수확, 후숙과정을 통하여 맛과 품질을 월등히 높일 수 있으니 올바른 수확 관리 및 출하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소비자께서는 당도가 높고 영양만점 그리고 맛도 뛰어난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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