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3.6℃
  • 서울 24.4℃
  • 흐림대전 24.6℃
  • 대구 23.5℃
  • 울산 24.4℃
  • 광주 24.2℃
  • 부산 24.2℃
  • 흐림고창 25.1℃
  • 흐림제주 27.8℃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3.5℃
  • 흐림금산 23.9℃
  • 흐림강진군 24.8℃
  • 흐림경주시 24.2℃
  • 흐림거제 24.2℃
기상청 제공

사회

전남도, 강진군 다둥이 가정 ‘일곱째’ 탄생 축하

김영록 지사, 서한문 통해 다양한 지원·노력 약속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8일 강진군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을 방문해 ‘일곱째’ 탄생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강진군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에서 3.8kg의 건강한 일곱째 아이가 탄생했다.

 

현재 산모는 가정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지역 내 출산율 증가와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기대된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힘쓰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정이 안정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대신해 다둥이 가정을 방문,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며 전남도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부부에게 ▲첫만남 이용권(300만 원) ▲2년간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월 20만 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50만 원) ▲부모급여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강진군에서도 육아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광주광역시서구, 신속‧정확‧친절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 높인 2년 (포탈뉴스) 민선8기 출범 2년을 맞이한 광주 서구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7월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신속‧정확‧친절한 행정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면서 착한 서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생활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서구는 2년만에 복지, 경제, 행정 등에서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면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서구가 처음 도입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정책은 정부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구는 맨발로 조성, 천원국시, 공유주차장 등 저예산 고효율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서구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2023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분야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서구형 통합돌봄 전국 확산 서구는 ‘인간 존엄의 가치’를 중심에 둔 의료‧돌봄 통합정책을 시행 중이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