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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 섬마을 ‘sum 음악교실’ 개강!

대한민국문화도시 통영 늘 함께 문화 사업 첫 시작을 알리다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관악합주단 주관으로 ‘통영 섬마을 sum 음악교실’개강식을 사랑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통영 섬마을 sum 음악교실’은 지난해 12월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늘 함께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인과 연계해 거주민들의 생활만족도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섬마을 sum 음악교실은 교육을 신청한 사량도 주민을 대상으로 사량면사무소에서 6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0회를 실시하며, 전문가에게 배우는 호흡 및 발성연습, 공연장 체험 및 공연관람, 초청 공연 및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문화도시 늘 함께 문화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문화도시 늘 함께 사업’은 섬마을 sum 음악교실 외에 공모사업을 통해 욕지도, 학림도, 통영시 면소재지 등에서 다양한 미술, 음악, 공예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영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통영형 15분 문화 생활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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