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4.0℃
  • 흐림강릉 22.1℃
  • 서울 23.5℃
  • 대전 21.5℃
  • 대구 22.5℃
  • 울산 22.3℃
  • 흐림광주 25.8℃
  • 부산 22.4℃
  • 흐림고창 26.6℃
  • 구름조금제주 31.3℃
  • 흐림강화 22.8℃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3.0℃
  • 흐림강진군 27.7℃
  • 흐림경주시 22.6℃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충남음악창작소, ‘아무가사 챌린지 공모전’ 개최

8일까지 접수…총 4건의 작품 선정해 음반 제작 기회 등 제공

 

(포탈뉴스) 충남음악창작소가 창작콘텐츠 제작을 위해 ‘아무가사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작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4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작은 충남음악창작소 선배 음악가와 1대1 매칭을 통해 총 8곡의 음반을 제작할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외 음원 사이트 등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자 가입 지원과 함께 오는 10월 25일 진행 예정인 공모전 시상식과 음반발매 기념 시사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음악창작소에서 작사가 교육과정 수료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매년 음악과 작사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하고, 수료생의 창작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음악창작소는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