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4℃
  • 서울 22.1℃
  • 대전 22.7℃
  • 흐림대구 23.7℃
  • 울산 22.5℃
  • 흐림광주 29.3℃
  • 안개부산 23.4℃
  • 흐림고창 29.2℃
  • 구름조금제주 32.4℃
  • 흐림강화 21.5℃
  • 흐림보은 22.1℃
  • 흐림금산 25.1℃
  • 구름많음강진군 29.4℃
  • 흐림경주시 22.5℃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사회

남양주시 오남읍 이장협의회, '사랑의 감자 캐기' 활동 나서

 

(포탈뉴스) 남양주시 오남읍 이장협의회가 지난 28일 ‘사랑의 감자 캐기’ 활동을 진행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 이장 36명은 지난 5월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학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땀 흘려가며 함께 감자를 수확한 분들 모두 노고가 많으셨다.”라며 “앞으로도 오남읍 협의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남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방법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