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슈어 형태의 책자는 31개 기업을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기타로 분류해 기업 정보와 주요 상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수출기업 홍보 책자를 55개소 재외공관과 65개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 배포했다.
책자는 기관을 방문하는 바이어에게 아산시 기업과 제품을 안내하는 매뉴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지원, 외국어 통번역 지원,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지원, 해외마케팅용 동영상 제작 지원, 무역사절단 파견, 무역보험 가입 지원 등 관내 수출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