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대상은 스마트폰 자유 이용 가능자,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질환자나 약품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디바이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과 디바이스를 연동 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부터 건강상담, 영양, 비만관리 및 신체활동, 운동관리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온라인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함께 할 수 있는 주목 받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