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2월 광명시 약사회와 치매고위험군 발굴 시스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국 15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고위험군 발견⋅연계를 강화하고, 치매환자 문제행동 대응에 도움을 주고자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안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