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충남도의회, 의료원 지역거점병원화 정책 방향 모색 나서

양경모 의원, 지역거점병원화를 위한 연구모임 2차 회의 개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충남 지역 의료원의 지역거점병원화를 위한 연구모임’이 11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과 지원 대책 모색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을 비롯해 간사인 공주의료원 방수현 총무팀장, 정병인 도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충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은영 부단장, 충남도 보건정책과 성만제 과장 등 연구모임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회원등록 변경 사항 보고,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의 주제 발표, 연구모임 주제와 관련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 ▲충남지역 의료원의 공공성 및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방안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확장 방안 및 정책 지원 방향 ▲관련 조례·개정 방안 등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 논의가 펼쳐졌다.

 

양경모 의원은 “충남은 심각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위기로 인해 의료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역 필수 의료수요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의료취약지역이다 보니 4개 공립 의료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거점병원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연구모임에서 실질적인 정책 방향과 지원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나온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