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며, 모집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읍면동 365일 쓰레기 수집.운반 주말수거 인력 186명, 가로환경정비인력 126명, 청소행정기동반 27명, 클린하우스 및 음식물쓰레기종량기 세척인력 83명,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155명, 음식물쓰레기 주말수거 인력 43명이다.
모집은 각 읍면동에서 6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만5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해 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지원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응시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지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공고 세부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는 물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