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경험과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숭덕여자중학교(교장 최상대)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생활화를 이이뤄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신명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하)는 “학교 설립이념인 ‘박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 학교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구 관내 자원봉사 시범학교는 모두 7개로 늘었다.
류호인 센터장은“자원봉사 시범학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해 청소년들이 폭넓은 자원봉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