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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8월 24일(토)~25일(일) 2024 프로야구 및 콘서트 열려 … 관람객 5만여 명 방문 예정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및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이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 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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