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 맑음동두천 25.2℃
  • 구름많음강릉 25.7℃
  • 맑음서울 28.2℃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5.3℃
  • 구름조금광주 27.4℃
  • 맑음부산 26.9℃
  • 구름조금고창 26.2℃
  • 맑음제주 28.1℃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7.1℃
  • 구름많음금산 28.3℃
  • 구름조금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6.7℃
기상청 제공

사회

'안전 UP, 스트레스 DOWN' 동작구, 동행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하반기 참여자 200여 명 대상 … 총 3회 걸쳐 안전교육 및 구청장 간담회 진행

 

(포탈뉴스통신) 동작구는 하반기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구청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상반기에 179명, 하반기에 223명을 선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 참여자 220여 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30일 1회차를 시작으로 이달 9일,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전교육은 오영덕 대한산업보건협회 인천산업보건센터 보건관리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근무 중 스트레스 발생 상황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관리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직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강의 시작에 앞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마련해 사업 참여 소감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며 일자리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동작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서울시 유일하게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맞춤형 취업 알선과 상담은 물론 직업훈련 교육, 취업 연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탄탄한 일자리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동행일자리 참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익혀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원자력 영웅들과의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9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 원자력 산업 발전의 역사 자체이자 영웅인 원로들을 모시고 오찬을 함께하며, 원전 산업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준 원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국내 최초 원전인 '78년 고리 1호기 준공부터 핵연료 공장 준공, 바라카 원전 수주 등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의 주요 순간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신 원로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원전 수입국에서 원전 수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반도체,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전의 활용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원전 산업 경쟁력 확보, 인력 양성, 법·제도 개선, 제3·제4의 원전 수출에 관해 산학연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원로들은 지난 탈원전 시기에 원전 운영에 대한 주요 결정들이 미뤄지면서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쉽다면서, 현 정부 들어 신규 원전 건설 재개, 기존 원전 10기의 계속 운전 등을 신속하게 결정한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원로들은 또한, 향후 원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