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9.1℃
  • 맑음강릉 10.2℃
  • 흐림서울 12.6℃
  • 박무대전 12.2℃
  • 대구 12.3℃
  • 울산 11.7℃
  • 흐림광주 12.8℃
  • 부산 12.6℃
  • 흐림고창 12.7℃
  • 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0℃
  • 흐림보은 10.7℃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12.0℃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식품

양산시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 전통장류 ‘엄마의 손맛’ 양산시 로컬푸드 임시직매장 입점

9월말까지 선물세트, 된장, 고추장, 간장 단품 판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전통장류 브랜드 ‘엄마의 손맛’이 양산시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는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일체의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 그대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임시직매장에서는 선물세트(된장 500g, 고추장 500g, 간장 500mL)와 함께 된장, 고추장, 간장 단품(500g, 1.5kg, 2kg, 900mL, 1.8L) 등이 판매되며, 9월 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정숙자 이사장은 “이번 입점을 통해 양산시민들이 전통장을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한편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은 2019년 양산시 신기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엄마의 손맛’ 전통장류를 꾸준히 생산해 오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엄마의 식당’과 ‘카페 고고씽’을 개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