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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개발공사 “정성 가득한 추석꾸러미 배송 중!”

추석 앞두고 도내 독거노인, 결손가정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전달

 

(포탈뉴스통신) 제주개발공사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앞마당에서 ‘2024 추석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제주개발공사는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 및 삼다수 2L(6병) 1팩씩를 도내 500가구에 전달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게 꾸러미를 전달하여 공사의 따뜻한 나눔문화를 도내에 전파했다.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된 물품들은 이날부터 추석 전까지 도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등을 통해 선정된 가구에 전달된다.

 

올해의 경우 결손가정과 독거노인에 전달되는 물품에 조금 차이가 있다.

 

이는 아이들과 노인분들의 입맛에 맞는 물품을 전달하여 맞춤형‧공감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약 15일간 각 사업장에서 ‘2024 추석맞이 행복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건, 식용유, 키보드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물품을 푸드뱅크에 추가로 전달하여 기부문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추석맞이 꾸러미 물품으로 공사의 따뜻한 손길이 전달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달하여 도민 분들에게 응원의 말도 전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Level5 최고등급을 달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인정받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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