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재난 예보시스템 구축 위한 제도 마련

 

(포탈뉴스통신) 제273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9일)에서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유성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먼저 여성용 부의장은 ‘유성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해 최근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의 설치 지원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기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용 부의장은 재난 발생 시 인명 또는 재산의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 및 건축물 등에 대한 재난 예보 및 경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성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또한 기후위기로 인해 재난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조례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