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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합천군, 가을 발열질환 및 뱀, 벌 등 사고 주의 당부

조심 또 조심! 가을철 발열성 질환, 뱀, 벌, 버섯까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보건소는 가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 신증후군 출혈열 등)과 뱀물림, 벌쏘임, 독버섯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군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가을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의료기관에 벌쏘임 등의 사고로 인한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적절한 예방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들어 벌쏘임 등의 사고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는 군민이 늘어나고 있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와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 계열의 옷과 소매가 있는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충모자를 사용하여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야생 독버섯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즉시 물을 마시고 토하게 한 후, 남은 버섯을 비닐봉지에 담아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말벌 등 특정 원인물질에 대한 민감도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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