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10주년 임실N치즈축제, 임실군청 SNS가 쏜다

군청 SNS 하반기 새 단장, 임실N치즈축제 10주년 기념 이벤트 호응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청 SNS가 하반기 새로운 개편과 함께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임실N치즈축제 기념 이벤트를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일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4개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전개 중인 가운데 댓글 150여 개가 올라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에는‘치=치즈축제가 벌써 10주년이라네요 즈=즈응말? 축=축제 중에 축제! 우리 임실의 명품 축제를 제=제대로 즐겨보실 준비들 되셨으면 10주년 치즈축제 이제 곧 시작됩니다. 기대들하세요!’와 같은 댓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일부터 6일 열리는 10주년을 맞은 임실N치즈축제 홍보와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SNS 개편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저지종 숙성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치즈 행사 및 판매, 12개 읍면에서 준비한 엄마표 향토음식, 50개월 미만의 청정 임실한우 등 풍성한 먹거리와 임실N숙성치즈 순금 행운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으로 더 특별하게 개최된다.

 

여기에 하반기에 선보이는 임실군청 SNS는 치즈축제의 실시간 정보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맛과 멋, 관광과 문화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추는 등 기존의 틀을 깨고 참신한 콘텐츠로 새단장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임실의 숨겨진 문화재와 지역사를 소개하는‘임실이야기’△임실군 대표 맛집,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맛집! 멋집!’등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공식 유튜브인 임실엔TV는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짧은 시간에 공유하는‘임실카페’등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군청 홍보팀 왕유민 주무관이 합류하면서 신규 코너로‘홍보킹’을 신설, 임실의 다양한 매력을 짧은 영상을 통해 빠르고 재밌게 전달하는‘숏폼 콘텐츠’를 추가한다.

 

개편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임실엔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임실군 SNS 채널 게시글에 에‘치즈축제’를 주제로 한 사행시를 올리고,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군은 이벤트 기간 작성된 사행시 댓글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임실치즈핫도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27일 임실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청 SNS가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올해 10주년은 맞은 임실치즈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축제장을 가득 메운 천만송이 국화꽃 향연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실컷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팹리스 기업인들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 민생·미래먹거리·국제신인도 중요성 등 3가지 방향으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북돋울 수 있는 데 정치권, 온 국민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연초부터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진행 중으로 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15일에는 반도체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오늘 불법 계엄으로 인한 내란종식의 중요한 한 고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이 안개가 걷히면 바로 온 국민들, 경제주체들이 실감하게끔 우리 경제가 지금 얼마나 어렵고 앞으로 헤쳐나갈 파고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는 민생에 대한 문제다. 지금 민생이 몹시 어렵다. 거시경제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두 번째는 미래먹거리에 대한 문제다. 세계 각국이 첨단 산업과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