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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문화재단, 소래포구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한시적 확대 운영!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와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서해안 풍어제, 소래 전국 노래자랑 등 지역특화 공연뿐만 아니라 박정현, 홍진영, 울랄라세션 등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인천문화재단과 축제 주관처인 남동문화재단이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등이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결제가 되어 카드 이용자들이 더욱더 풍성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매장’이란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 50여 개소에만 가능하며,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또는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의 원활한 결제를 위해 카드 이용자는 지원금 잔액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잔액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해 폭넓은 카드 사용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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