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0.4℃
  • 맑음울산 1.0℃
  • 광주 1.7℃
  • 구름조금부산 2.2℃
  • 흐림고창 2.0℃
  • 제주 5.8℃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4℃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청주 흥덕보건소, 효 축제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강서2동 주민화합 행사서 치매 예방법 및 조기 검사 홍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 ‘강서2동 주민화합 효 축제’에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법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상담도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