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5℃
  • 광주 1.0℃
  • 맑음부산 1.0℃
  • 흐림고창 1.1℃
  • 제주 5.7℃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3℃
  • 흐림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사회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거취약계층 '새빛돌봄사업 집중발굴' 기획조사 실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여간 ‘새빛돌봄 집중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71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수원시 새빛돌봄 방역 소독 서비스의 집중 홍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찾아 위기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올여름의 습하고 더운 날씨를 반영해 소독 방역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한 결과, 9월 현재까지 △새빛돌봄사업 소독방역서비스 12가구구 연계, △민간후원 자원 20여 가구 연계,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 이루어졌다.

 

새빛돌봄 사업은 민선 8기 돌봄정책의 핵심으로, △방문가사, △동행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는 연간 10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하며, 75%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유독 습하고 더웠던 올 여름, 폭염과 폭우로 힘드셨을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