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맑음동두천 -5.0℃
  • 구름조금강릉 0.8℃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1.1℃
  • 맑음울산 1.6℃
  • 광주 1.8℃
  • 구름조금부산 2.9℃
  • 흐림고창 1.6℃
  • 제주 5.8℃
  • 맑음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1.7℃
  • 구름많음금산 -0.6℃
  • 흐림강진군 2.5℃
  • 구름조금경주시 1.1℃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의정부시, 10월 7일부터 소독의무 대상시설 지도점검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의무 대상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10월 7일부터 실시한다.

 

소독의무 대상시설은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병원, 학교 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시설이다. 시설 관리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점검 대상은 ▲객실수 20실 이상의 숙박업소 ▲연면적 300㎡ 이상 의 식품접객업소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 및 철도차량과 역시설 ▲복합쇼핑몰 및 전통시장 ▲1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집단 급식소 ▲기숙사 ▲공연장 ▲학교 ▲연면적 2천㎡ 이상의 복합용도의 건축물 ▲50명 이상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으로 전체 1천179개소 중 69개의 시설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해당 시설들의 ▲소독 현황 파악 ▲소독의무 대상시설 해당 여부(휴업․폐업 등) 확인 ▲법정 소독 횟수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시설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경각심을 높인다.

 

장연국 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세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다중이용시설의 정기적인 소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소독 업무의 실효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소독업소 현장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통해 시민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