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전라남도의회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교통 소외지역 불편 해소 위해 나서

경기교통공사 방문, 전남형 수요응답 기반 교통수단 도입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의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인정 위원장과 임지락 의원, 전라남도 교통행정과 이종연 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로부터 ‘똑버스’를 포함한 경기도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이란, 승객의 요청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조정해 운행되는 서비스로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 없이 유연하게 운영되며, 주로 교통 소외지역에서 활용된다.

 

경기도의 ‘똑버스’는 이러한 DRT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2년 파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16개 시·군에서 총 206대가 운행 중이다.

 

김인정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지역 특성상 인구 밀집도가 낮고,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많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경기도의 똑버스 운영 사례는 전남에서도 중요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전남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2025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노선체계 개편, 경영 및 재무구조 개선, 재정지원금 차등 지원 등을 포함한 버스 운영체계 개편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