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진행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관리 플랫폼 ‘인지케어’홍보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테블릿 PC를 이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인지케어’ 앱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지케어’앱은 ▲ 걷기 ▲ 문제풀기 ▲ 감정표현 ▲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함께 치매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한 치매예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부각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