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수정가결”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0년 6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도곡동 146-92번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1983년 개원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도시계획시설 중 종합의료시설로 관리되고 있으며 서울시에 있는 13개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이다.


메르스 사태(`15년) 이후 `17년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입원실 및 중환자실 면적 확대, 음압격리병실 의무화 등이 필요하지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미 조례용적률을 초과하여 병원시설 확충 및 첨단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하여 병원 동서측의 부지를 매입하여 병원부지를 확장하고, 병원 남측 공원부지의 기부채납(33,799㎡)으로 용적률을 상향하여 필요한 병원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로 향후 감염병 대응강화를 위한 격리병실 확충, (신생아)중환자실 등 사회부족병원시설 확충,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