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10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임명자 작가의 작품 13점을 전시한다.
임명자 작가의 작품은 생명과 성장, 삶의 변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생각과 감정의 아름다움을 자연의 풍요로움과 함께 전달한다.
대표작품으로 ‘7월 미소’는 여름날 태어난 손자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찾아온 기쁨을 꽃들의 축제로 표현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또 다른 너’는 해바라기를 통해 또 다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중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임명자 작가는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전, 2020 울산문화재단 우수창작 전시를 비롯하여 2023년 개인전(행복을 담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남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