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23일까지 남구․울주군 지역 초‧중‧고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교권침해 업무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2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권침해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남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1교 등 학교 8교의 신규관리자를 선정하고, 대상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으로 학교폭력·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와 관리자의 공정한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폭력과 침해 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